2016년 1월 29일 금요일
Stagehands - 1960s Theater Workers / Educational Documentary
1960년대의 극장의 공연 설치 과정을 보여주는 동영상입니다.
세트 반입부터 극장 상부에 매달기 등
공연을 설치하는 모습이 기본적으로는 지금의 우리와 많이 차이가 없어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공연예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위의 동영상을 보면 한편으로는 또 앞으로의 발전이 더 무궁무진하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럼 재미있게(?) 감상하세요~
2016년 1월 11일 월요일
피스? 나사못? 스크류?
아래 녀석(?) 뭐라고 부르시나요?
나사못.
나사못이라하면 바로 아시나요? 그럼 혹시 피스라고 하면 바로 아시나요? 저는 나사못이라하면 어색하고 피스라고 부르는게 자연스럽습니다. 피스라고 부르는게 입에 붙어 자연스럽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면 피스라고는 부르지만 어디에도 피스라고 쓰여진 것은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왜 피스라고 쓰지도 않는데 피스라고 부르지? 라고 생각해서 검색을 해봐도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제딴에 추측을 한 결과 우리가 부르는 피스는 영어단어인 piece에서 나온 것인듯 합니다.
다들 아시는 단어 piece의 뜻 중에 '(표준 규격 크기,양의) 한 개' 라는 뜻. 그리고 프랑스어로 '이음조각'이라는 뜻이 있더라구요. 이 '이음조각'이라는 뜻 때문에 지금 우리가 피스라고 부르지 않을까 생각하는데요.
하지만 piece의 뜻은 12가지 정도가 있어 이 녀석을 부르는데 적합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나사못'이라는 한국 명칭이 있습니다. 그리고 screw라는 영어 명칭이 있습니다. 직종마다 부르는 명칭이 정확할 수도 있고 다를수도 (피스가 '틀린' 표현인 것은 아닙니다)있는데요. 그래도 이 나사못을 사용 할 때 보다 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위에 정확한 명칭이 아니거나 혼동될 수 있는 명칭들을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이 녀석은 '나사못'이라는 한국 명칭이 있습니다. 그리고 screw라는 영어 명칭이 있습니다. 직종마다 부르는 명칭이 정확할 수도 있고 다를수도 (피스가 '틀린' 표현인 것은 아닙니다)있는데요. 그래도 이 나사못을 사용 할 때 보다 더 정확한 명칭을 사용하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이렇게 주위에 정확한 명칭이 아니거나 혼동될 수 있는 명칭들을 설명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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